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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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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12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최은식 | 정식당
스스로를 시험해보고 싶은 게 처음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다음은 부족한 점을 메꾸어 가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다음은 물론 최종 목표를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그 몇 년간의 시간은 제 자신에게 있어 충실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부족한 점과 또 다른 목표를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기입니다. 한국 소믈리에 대회를 준비한 몇 년의 시간은 저를 바꾸어 놓았고, 또 다른 변화를 준비하는 저에게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만들어 준 비밀 노트와도 같습니다. 제가 얻은 그 긍정의 변화를 선, 후배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회와 변화는 도전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위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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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범 | 클락식스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2013년을 마무리하는 가장 적합한 문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부족한 수면 시간과 매일 반복되는 공부는 저를 힘들고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회 입상에서 얻은 자신감과 와이너리 연수에서 얻은 지식으로 진정한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달콤한 한 해를 선물해 준 소펙사에 감사드립니다.

  • 3위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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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민 | 가든플레이스 라운지바 153

    한국 소믈리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같은 목표를 가진 소믈리에들과 스터디 그룹을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단순한 경쟁을 떠나서 소믈리에의 직업관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대회였습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큰 소믈리에로 성장할 수 있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 여러분도 지금 도전하세요!

  • 어드바이저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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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비비스페이스
  • 제7회 알자스 스페셜
    프라이즈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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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식
    정식당
  • 제3회 라피트 로칠드
    스페셜 프라이즈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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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현
    하나조노, 리츠칼튼호텔 서울

* 우승당시의 소속업장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